오키나와호텔 스토크 숙박 후기 Sto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키나와의 초가성비호텔 스토크 숙박 후기입니다.

오키나와 도심 중에서 게스트하우스 제외하면 제일 저렴한 호텔인 거 같습니다.

오모로마치 매인플레이스 바로 앞에 위치한 곳으로, 편의점도 바로앞에 패밀리마트랑 로손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모로마치역에서 도보 1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스토크호텔

 

2층에 세탁실이 있고,세탁은 300엔 건조기는 30분에 100엔입니다.

5층 6층에서는 술 자판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이 바로 앞이라 편의점에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귀찮으신 분은 자판기 이용하세요.

 

 

방에 들어오면 바로 계단이 보이고 2층에 침대가 있습니다.

침대 올라가면 TV가 바로 눈높이에 있습니다.

침대 밑에서는 TV가 안 보여요,,

계단 옆에 문이 화장실입니다.

샤워실이랑 변기랑 같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당황했어요.

방도 아담해서 짐이 많으시면 불편할 거 같아요 혼자 오기에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1층에는 인기 만화가 있습니다.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림만이라도...

각 층 복도에도 만화가 있어서 골라 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원피스랑, 가정교사히트맨리본도 있었어요!

 

스토크 호텔의 최고의 장점은 드링크바가 무료였습니다.

원하시는 음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방안에 있는 전용컵으로만 마실 수 있는 점 참고부탁드려요.

또한. 팝콘이랑 가락국수도 무료로 제공되어서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최고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잘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팝콘은 인기가 많아서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팝콘은 15시부터 21시까지

가락국수는 12시부터 22시까지(가락국수는 1인 1개)

 

조식은 무료 토스트입니다.

빵도 두껍고 잼도 여러 가지 잼이 있어서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키나와에서 저렴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스토크를 추천드립니다.

국제거리도 가깝고 T갤러리아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저렴한 날은 1박에 3만 원 정도 하니 잘 찾아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