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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랑 가까운 섬 여행지 추천 BEST 3

시로이노 2024. 10. 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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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섬 안에 섬 여행지

오키나와 섬은 일본 남부의 열대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독특한 역사랑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오키나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청록색 바다와 산호초 그리고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은 곳 중 하나이다. 류큐왕국의 유산을 담은 고유한 문화와 요리가 독특한 매력을 더해준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키나와가 아닌 오키나와 주변에 위치한 작은 섬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오키나와 보다 더 이쁜 주변 섬들 바로 보시죠

1. 미야코지마

첫 번째로 소개드리는 섬은 미야코지마이다. 오키 나아에서 미야코지마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미야코지마의 미야코 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이 정기적으로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50분으로 제주도 가는 느낌이다. 페리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운행 횟수가 적고 약 6시간 소요되므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면 항공편을 추천한다

 

이미지출처 : Google

 

미야코지마는 맑고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마에하마 해변이 있으며, 길게 뻗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해 수영과 일몰 감상이 좋다. 이라부대교는 미야코지마와 이라부 지마를 연결하는 일본 최장 대교로 차량을 이용해 바다 위를 달리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요나하마에 하마 해변히 가시 헨 자키 역시 놓칠 수 없는 명소로 각각 드넓은 해변과 절벽에서의 절경을 자랑한다.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2. 토카시키섬

두 번째는 토카시키섬이다 오키나와 토마린 항구에서 고속페리랑, 일반페리로 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고속페리 : 약 35분 소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일반페리 : 약 70분 소요, 고속페리보다 저렴하지만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태풍시즌에는 자주 결항이 되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결항정보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토카시기섬 페리 예약사이트이다.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다.

https://tokashiki-ferry.jp/Senpaku/portal

 

도카시키 페리 포털 사이트

 

tokashiki-ferry.jp

 

토카시키섬은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깨끗한 바다와 풍부한 자연이 특징이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토카시키 해변이 있으며 이곳은 투명한 물과 산호초 덕분에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해양 생물과 함께 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인가가 많다 여러 가지 투어가 있어 잘 찾아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하렌 해변은 넓고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수영과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케라마 제도 국립공원에 속한 토카시키섬은 경치 좋은 하이킹 코스도 제공하며, 고래 관찰 시즌에는 바다 위로 뛰어오르는 고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고래 관찰 투어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JJ Activity라고 오키나와의 유명한 여행회사인 점보투어즈에서 여러 가지 투어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

이미지출처 : Google

 

3. 이에섬

마지막으로 이에섬이다 이에섬으로 가는 방법은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하시에 있는 모토부 항구에서 이에섬까지 운항하는 폐를 타면 된다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쾌속선과 일반 페리 두 가지가 있으니 참고 바란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유명한 이에섬이다 가장 대표적인 관광 명소는 타치우가 미사키로 섬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절벽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비치는 고운 백사장과 투명한 바닷물로 수영과 스노클링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외에도 니지 강 공원에서는 섬의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에섬은 자전거로 한 바퀴 돌 수 있을 만큼 작아, 섬 전체를 여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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