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이노

우리는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용산역으로 향했다. 6시 50분 기차를 타기 위해서 지하철에서 1시간 이동했다. 춘천행 기차를 타고 가평역에서 내렸다. 남이섬은 가평에 있기 때문이다. 가평역 가는 50분은 앞으로의 걷기를 위해 숙면을 취했다. 가평역에 도착을 하였다. 가평에서 남이섬까지 10-4번 버스를 타면 한번에 간다. 차가 없는 뚜벅이 여행에서는 대중교통이 최고이다. 가평역서 8시에 도착을 해서 8시 40분쯤 버스를 타고 남이섬 가기 위한 배를 타러 갔다. 가평은 처음이였다.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의외로 가까웠다. 10분도 안 걸렸다.아침 일찍 출발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5월의 남이섬을 맑았다. 전날 비가 와서 오늘이 더욱 맑아 보였다. 자연 속의 자연으로 들어왔다 다람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가득한 5월, 꼭 가봐야 할 축제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봄의 끝자락에서 여름을 준비하는 이 시기, 각 지역마다 다양한 축제들이 열려서 어디로 떠나도 즐거움이 가득하답니다.1. 서울 장미축제 🌹서울 중랑구에서는 매년 5월이면 장미축제가 열려요. 중랑천을 따라 약 5km 구간에 화려한 장미꽃길이 펼쳐지는데,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저녁이 되면 조명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만점!기간: 5월 중순위치: 서울 중랑천 일대2. 담양 대나무축제 🎋푸르른 대나무 숲을 걷고 싶다면 담양으로 떠나보세요! 담양 대나무축제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즐길 수 있어요. 대나무 잎차, 죽공예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