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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하면 빠질수 없는건 해산물이죠 해산물천국 이토만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먹는 오키나와 회는 싱싱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하시내에 토마리 수산시장도 있지만 저는 이토만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토만 수산시장 옆에 이야스라고 엄청 큰 쇼핑센터가 있기때문에 여기로 선택했습니다.

 

 

이토만 수산시장♠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7:00
  • 주차무료
  • 위치

 

 

나하시내에서 자동차로 25-30분정도 걸립니다. 대중교통으로 갈수있지만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이토만 수산시장은 구입해서 밖에 벤치에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벤치는 자리가 많이없어서 미리 잡아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방법은 포장을해서 숙소에서 먹는방법도 있습니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저렴합니다. 한국처럼 대량으로 팔지않고 낱개로 팔고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토만 수산시장에서 유명한것은 치즈 킹크랩입니다. 한국에서 저정도의 킹크랩이면 기본 5만원정도이지만 오키나와는 3만정도에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부다해서 5만원도안했습니다. 초밥도 해산물이 많고 새우크고 맛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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