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용한정보

5월 남이섬 당일치기 여행

시로이노 2025. 5. 10. 15:04
728x90

우리는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용산역으로 향했다. 6시 50분 기차를 타기 위해서 지하철에서 1시간 이동했다. 춘천행 기차를 타고 가평역에서 내렸다. 남이섬은 가평에 있기 때문이다. 가평역 가는 50분은 앞으로의 걷기를 위해 숙면을 취했다.

 

 

 

 

가평역에 도착을 하였다. 가평에서 남이섬까지 10-4번 버스를 타면 한번에 간다. 차가 없는 뚜벅이 여행에서는 대중교통이 최고이다. 가평역서 8시에 도착을 해서 8시 40분쯤 버스를 타고 남이섬 가기 위한 배를 타러 갔다.

 

 

가평은 처음이였다.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의외로 가까웠다. 10분도 안 걸렸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5월의 남이섬을 맑았다. 전날 비가 와서 오늘이 더욱 맑아 보였다. 자연 속의 자연으로 들어왔다 다람쥐 친구도 만났다. 

다람쥐는 남이섬에서만 있어야 된다 더 넓은 곳을 가기 위해서는 강을 건너야 된다.

 

 

남이섬 곳곳에 꿩이 많이 있었다. 비록 사진에는 없지만 흰색 꿩도 있어서 신기했다.

꿩의 울음소리는 마치 고양이의 울음소리 같았다.

 

남이섬은 한국 최고의 관광지이다. 처음으로 가보았지만 왜 가는지 알겠다. 경기도 서울에서 당일치기도 가능한 거리이기에 좋은 여행지로 추천한다. 9시에 도착해서 11시에 나왔다. 우리가 나올 때쯤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왔다. 남이섬 배 타는 곳 앞에는 닭갈비가게가 많이 있었다. 점심에 닭갈비를 먹고 오후에는 가평의 프랑스 마을에 갔다.... 계속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