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본 워홀 오키나와를 돌아다니며...(국제거리,공원)

오키나와 국제거리

국제거리

오키나와에서 제일 유명한 거리 국제거리야

나하 시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있어

국제거리는 일본과 미국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야

흥미로운 명소들이 많이 숨어있어

물론 맛집도 많지

나중에는 맛집을가서 소개해보도록할게

 

대표 관광코스중에 하나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가는 인기 명소야

 

나는 일요일에 갔는데

일요일은 도로에 차없는 도로여서

도로 한가운데서 사진한번 찍었어

일본이 아닌듯한 일본이네

 

 

시샤

택시타고 오모로마치로 갔어

메인플레이스라고 쇼핑센터가 있는곳이지

택시에서 내리니까

바로 시샤가 보였어

시샤는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동물이야

오키나와를 간다면

어디서든 볼수있는 동물이야

집앞 대문앞에도 시샤가 있을정도야

시샤는 한쌍으로 이루어져있어

 

수컷은 입을 열고

암컷은 입을 다물고 있지

 

안좋은것은 내보내고

좋은 것은 끌어들이게하라

라는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

길거리

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니까

드디어 일본스러움이 나타났어

 

예쁜 골목골목이 눈이 즐거워하고있어

 

오모로마치역 쪽에 공원이 하나있어서 가보려고

신기한 모형들이 있어서 가는길이 심심하지 않았어

 

 

도심속 공원인데

넓은 잔디밭이 내 다리를 두근거리게하고있어

바로 잔디밭을 뛰고싶은 마음이야

 

오키나와에 와서 여유를 많이 느끼는거같아

 

 

오키나와는 11월인데 아직 꽃이 피고있어

꽃의 향기가 아직 초여름인거같아

시원한 바람에 좋은 날씨

 

 

배가고파서 후루지마역에 있는 쿠라스시에 왔어

초밥하나에 120엔정도하는곳이야

옛날에는 100엔이였는데...

많이 올랐네

밥양도 정할수 있어서 좋았어

쿠라스시의 재미는

5접시를 통에 넣으면 뽑기를 할수있어

여기서 당첨되면 조금한 장난감하나를 받아

나는 3번째에 당첨되었어

총 15피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생새우 초밥으로 끝낼게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