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이노

1. 오키나와 봄 오키나와는 벌써 봄이야 따듯한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왔어 벌써 동네 곳곳에 벚꽃이 피어있어 벚꽃은 나고쪽이 이쁘다했는데 너무 멀고 시간도 부족해서 못갔어 그냥 집앞에 있는 벚꽃나무 한그루로 만족했어 오키나와 벚꽃은 한국의 연한핑크의 반해 좀더 진한 보라빛이야 나라마다 벚꽃 색도 다른가봐 주변의 색이 회색 검정 어두운색인데 벚꽃혼자 보라빛으로 빛나고있어 최근에 비가 많이 내린뒤 벚꽃이 피었어 1년에 몇일밖에 없는 시간에 빛나기위해 1년을 기다린거야 따스한 햇살에 벚꽃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거 같아 2. 에어컨 청소 이제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틀어봤는데 이런 냄새가 지독했어 에어컨은 집주인껀데 입주하고 한번도 청소를 안한거같아 바로 에어컨 청소를 불렀지 가격은... 벽결이 에어컨이..

1. 알바면접부터.. 여러군데 알바면접을 보았지만 거의 떨어졌어 나는 주방알바를 찾고있었어 하지만 주방 경력이 많이부족해서 그런지 안뽑아주더라고 일본에서 알바 찾을때 유용한 사이트가있어 알바 사이트 모아 놓은곳인데 은근 유용하게 사용중이야 아래 링크 남길게 https://kojaria.netlify.app/ 하지만 한군데에서 뽑아줬어 닛신의료식품주식회사라는 곳이야 면접은 맥도날드에서 진행했어 집앞 맥도날드에서 만나자하네푸근한 아저씨가 반갑게 인사를했어맥도날드에 들어가서뭐마실꺼냐고 물어보길래아이스커피 마신다고 하니저기 빈 테이블에 앉아있으래 이력서를 보여주고 몇마디 나누더니우리회사올래?라고 바로 합격통보를 하더라고처음에 불안했지만 다른곳 찾기 귀찮고빨리 일하고싶어서 알겠다고했어 그러더니 바로 변검사를 해서..

한달만에 글을 쓰고있어 한달동안 많은 일이 있었어 먼저 작년 크리스마스 작년이라고하니까 어색하네 얼마전까지 2023년이어서 그런가봐 오키나와의 크리스마스는 따듯했어 일루미네이션도 있어서 크리스마스 느낌은 있었지만 한국처럼 엄청 춥지않아서 느낌이 색달랐어 여기는 오키나와 파르코 쇼핑센터야 바다앞에 있어서 경치도 엄청 좋아 나의 티스토리 프로필사진이 파르코 쇼핑센터에서 찍은 사진이야 크리스마스여서 댄스 이벤트도했어 보는 재미가있더라고 여기 영화관에 엄청큰 스크린 영화관이 있다길래 크리스마스 특집으 스파이패밀리 극장판이 나와서 볼려고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못봤어 그래서 집앞에있는 곳에서 스파이 패밀리 극장판 봤어 한국에서 개봉하면 인기가있을까 스파이패밀리 알고있을까 한국은 3월에 개봉한다고해 나는 이미 모든 ..

1. 일본 ATM에서 돈 뽑기 일본에서 돈을 뽑으려고해 왜냐고 돈이 떨어지기 시작했어 너무 많은 지출이 있었나봐 하나은행 트래블카드 만들고가서 수수료 무료로 돈을 뽑으려고 세븐에서밖에 안되나봐 다음에는 다른곳에서 해봐야겠어 카드를 넣으면 바로 이 화면이 보여 당연히 한국어 클릭이지 기다리래 일본은 어딜가나 기다림이야 왼쪽에 출금을 눌려줘 확인 고 많은 분들이 여기서 헷갈린데 여기서는 보통예금 건너뛰기 골라서 눌러주면 끝 비밀번호 눌러주고 몰래 눌려줘 들키지 않게 뽑을 금액눌러주고 원이랑 엔이랑 다르니까 조심하고 최대 백만원 출금 가능해 나는 5만원ㅎㅎ 여기서도 당연히 엔화로 클릭 끝이야 너무 간단해 그래도 처음하는 사람이면 긴장할꺼야 긴장할게 뭐가있어 그냥 하는거지 국제거리왔어 돈키호테야 돈 돈 돈 돈키..

1. 오키나와 소바 오키나와에서 무조건 먹어야되는 오키나와 소바를 먹었어 오키나와 온지 좀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 먹네 내가 갔던 오키나와 소바는 진짜 현지인만 가는곳 같아 외국어 메뉴가 없었어 먹고있는 사람들도 모두 현지인이야 관광의 느낌이 안나서 좋았어 오키나와 소바는 면이 좀 덜익은 느낌이야 처음 먹는사람은 의아해 할수있지 하지만 계속먹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 오키나와 소바를 먹고 돌아다니다가 마트에 들어갔어 술이 엄청 싸게 팔더라고 다들 일본에서 술사고 가더라고 술과 담배는 나쁜거 다 알아 하지만 광고에서는 술은 연예인들이 광고해서 먹으라고 광고하고 담배는 죽는다고 광고하고 똑같이 안좋은걸 가지고 정반대의 광고를 만들어 술도 독약이다 라고 광고를 하면 안되는걸까 담배는 개인의 몸이지만 술은 술로인해 ..

1. 일본 첫 알바 면접 내가 처음으로 면접 본 곳은 니시마츠야라는 곳이야 일본의 아동복 전문점이야 아동복 체인점이지 이제 재류카드랑 핸드폰 번호도 생겨서 처음으로 알바 지원해서 연락온 곳이 니시마츠야라는 곳이야 면접시간이 11시30분인데 긴장한 나머지 10시30분으로 시간을 착각해서 일찍 와버렸어 집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더라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잠깐 구경했어 오늘 유소년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인가봐 유소년 선수들이 많이 있었어 시합을 보면서 많이 느꼈어 한국과 비교를 하게되더라고 일본 유소년 선수들은 질서가 있었어 뭔가 체계적으로 딱딱 이루어지는 느낌이야 한국은 자유분방한 느낌이야 일본은 유소년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곳이야 한국은 아직 이런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배워야 하는 점은 배워야한다고..

마을 산책 이야기 오키나와 온지 벌써 일주일이야 일주일사이에 많은일이 있었어 제일 먼저 집을 꾸미었어 매일 블로그 쓰기로했는데 일주일에 3번째 쓰고있네 힘들게 끄적이고있어 힘내야지 20대때 해외에서 살아보는것도 큰 경험인거같아 100세 시대에 1년만 용기내어 나가보는것도 큰 도움되는거같아 나는 일본이지만 요즘 호주도 많이 간다더라고 20대때 할수있는것들을 많이 해놔야지 오키나와는 자동차가 없으면 불편한 동네인거같아 모노레일로는 한계가 있어 빨리 알바가고싶은데 아직 재류카드를 못받았어 주소등록은 했는데 오키나와는 다른 지역과달리 공항에서 재류카드를 받는게아니라 주소등록해야 재류카드를 집으로 보내준데 도쿄에서 배송이오는거라 쫌 걸린다네? 빨리 재류카드를 받아야 핸드폰 번호도 만들고 계좌도 만들어서 알바도 지..

오키나와 국제거리 오키나와에서 제일 유명한 거리 국제거리야 나하 시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있어 국제거리는 일본과 미국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야 흥미로운 명소들이 많이 숨어있어 물론 맛집도 많지 나중에는 맛집을가서 소개해보도록할게 대표 관광코스중에 하나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가는 인기 명소야 나는 일요일에 갔는데 일요일은 도로에 차없는 도로여서 도로 한가운데서 사진한번 찍었어 일본이 아닌듯한 일본이네 택시타고 오모로마치로 갔어 메인플레이스라고 쇼핑센터가 있는곳이지 택시에서 내리니까 바로 시샤가 보였어 시샤는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동물이야 오키나와를 간다면 어디서든 볼수있는 동물이야 집앞 대문앞에도 시샤가 있을정도야 시샤는 한쌍으로 이루어져있어 수컷은 입을 열고 암컷은 입을 다물고 있지 안좋은것은 ..